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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자금대출 금리 비교

최저금리가 아니라 전월에 실제로 나간 평균으로 줄 세웠습니다.

금융감독원이 공시하는 2026년 10월 기준 금리입니다. 실제 적용 금리는 신용도·담보·소득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융회사상품전월 취급 평균이번달 공시 범위상환방식

전세대출은 ‘보증서 대출’입니다

전세자금대출이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낮은 이유는 보증기관이 끼어 있기 때문입니다. 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서울보증(SGI) 같은 기관이 보증서를 내주고 은행이 그걸 담보로 빌려줍니다.

그래서 어느 보증기관을 쓰느냐에 따라 금리·한도·조건이 갈립니다. 같은 은행 같은 상품이어도 보증기관이 다르면 다른 대출입니다. 표의 금리만 보고 “이 은행이 싸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 집이 문제면 대출이 안 나옵니다

주택담보대출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입니다. 내 신용이 좋아도 그 집이 보증 요건을 못 맞추면 거절됩니다.

  • 전세가율이 지나치게 높으면 보증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보증금이 집값에 육박하면 깡통전세 위험 구간이고, 보증기관도 이걸 봅니다.
  • 집주인의 근저당이 많으면 선순위 채권 때문에 한도가 깎이거나 거절됩니다.
  • 등기상 문제(가압류, 신탁 등)가 있으면 진행이 막힙니다.

그래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기 전에 대출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 후에 거절되면 계약금을 잃을 수 있습니다.

절차와 시점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① 전세 계약 체결(계약금 지급) ② 은행에 대출 신청 ③ 보증기관 심사 ④ 잔금일에 은행이 집주인에게 직접 송금. 내 통장을 거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잔금일 전까지 여유를 둬야 합니다 — 심사에 2~3주가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사한 뒤에는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챙겨야 합니다. 대출이 나온 것과 보증금을 지키는 것은 별개입니다.

갱신할 때

계약을 연장하면 대출도 연장 심사를 받습니다. 이때 집값이 떨어져 전세가율이 올라가 있으면 한도가 줄어 차액을 메워야 할 수 있습니다. 갱신 시점의 시세를 미리 확인해 두세요.

최저금리로 고르면 안 되는 이유

최저금리는 신용점수가 아주 높고 조건이 완벽한 사람에게 나간 금리입니다. 실제로 최저 3%대, 최고 17%인 상품도 있습니다. 최저만 보고 고르면 막상 상담에서 전혀 다른 숫자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이 표는 전월 취급 평균으로 줄을 세우고 공시 범위를 같이 보여줍니다. 범위가 넓은 상품일수록 내 금리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전월 취급 평균’과 ‘공시 범위’는 기준이 다릅니다

두 숫자는 재는 방법이 다릅니다.

  • 전월 취급 평균 — 지난달에 실제로 나간 대출의 가중평균입니다. 사람들이 정말 받은 금리에 가깝습니다.
  • 이번달 공시 범위 — 이번 달에 적용하겠다고 공시한 최저~최고입니다. 아직 실행된 금리가 아닙니다.

기간이 다르니 평균이 공시 범위 밖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 표의 약 15%가 그렇고, 대부분 평균이 더 낮습니다. 금리가 내리던 달이었거나 조건이 좋은 대출이 많이 나갔다는 뜻입니다. 잘못된 값이 아닙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고정은 만기까지 금리가 그대로입니다. 변동은 기준금리에 따라 바뀝니다. 보통 변동이 처음엔 낮지만, 금리가 오르면 상환액도 같이 오릅니다.

혼합형(일정 기간 고정 후 변동)도 공시에서는 고정 또는 변동으로 분류됩니다. 정확한 구조는 해당 금융회사에서 확인하세요.

월 상환액이 얼마인지

금리만으로는 부담이 안 잡힙니다. 대출이자 계산기에 원금·금리·기간을 넣으면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의 월 상환액과 총 이자를 비교할 수 있습니다.

출처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금융상품 한눈에) · 공시월 202610 · 은행·저축은행 판매 상품 · 이 사이트는 대출을 중개하거나 추천하지 않으며, 실제 조건은 금융회사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