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당가
1평(3.3㎡)당 가격입니다. 전용면적과 공급면적 중 어느 쪽으로 나누느냐에 따라 30% 넘게 달라지는 이유와, 분양 광고의 평당가를 실거래가와 비교하는 법.
평당가란
평당가 = 거래금액 ÷ (면적 ÷ 3.305785)
1평당 얼마인지를 나타냅니다. 면적이 다른 집들의 가격을 견줄 때 씁니다. 10억짜리 84㎡와 7억짜리 59㎡ 중 어느 쪽이 비싼지는 평당가로 봐야 알 수 있습니다.
★ 전용면적이냐 공급면적이냐 — 여기서 갈립니다
같은 거래를 두고도 어느 면적으로 나누느냐에 따라 평당가가 30% 넘게 차이납니다.
- 전용면적 — 우리 집 현관 안쪽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찍히는 면적이 이것입니다. “84㎡”가 전용면적이고, 평으로 바꾸면 약 25.4평입니다.
- 공급면적 — 전용면적 + 계단·복도 같은 주거공용면적. 분양 광고의 “34평”이 이것입니다. 84㎡ 아파트를 보통 34평형이라고 부르는 이유입니다.
10억짜리 84㎡ 아파트의 평당가는 전용 기준 약 3,937만원, 공급 기준 약 2,941만원입니다. 어느 쪽인지 밝히지 않은 평당가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사이트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통일합니다. 실거래가 원자료가 전용면적이기 때문입니다. 분양 광고의 평당가보다 높게 보이는 것은 그래서입니다.
평균이 아니라 중앙값을 봐야 하는 이유
시군구 한 달 거래는 수십 건입니다. 여기에 대형 평형 몇 건이 섞이면 평균 평당가가 통째로 흔들립니다.
실제로 어떤 지역의 월간 평당가가 평균 기준으로 한 달에 54% 오른 적이 있습니다. 시세가 오른 게 아니라 그달에 팔린 평형 구성이 달랐던 것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이트는 중앙값을 씁니다. 표본 절반이 그 값보다 아래, 절반이 위인 값이라 몇 건의 특이 거래에 끌려다니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평당가는 전용면적 기준인가요, 공급면적 기준인가요?
정해진 규칙이 없어 사이트마다 다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는 전용면적으로 신고되므로, 실거래가를 가공하는 이 사이트는 전용면적을 씁니다. 분양 광고는 대개 공급면적 기준이라 같은 집인데 평당가가 30% 가까이 낮게 보입니다.
왜 사이트마다 평당가가 다른가요?
세 가지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① 어느 면적으로 나눴는지(전용/공급) ② 평균인지 중앙값인지 ③ 어떤 거래를 포함했는지(직거래·해제 거래 포함 여부). 기준을 안 밝힌 평당가는 비교에 쓸 수 없습니다.
평균과 중앙값 중 무엇을 봐야 하나요?
중앙값입니다. 평균은 대형 평형 몇 건에 끌려다닙니다. 거래가 적은 동네일수록 차이가 커집니다. 이 사이트는 모든 평당가를 중앙값으로 냅니다.
평당가로 두 단지를 비교해도 되나요?
같은 평형대끼리만 의미가 있습니다. 소형 평형은 평당가가 높게, 대형은 낮게 나오는 경향이 있어 평형 구성이 다른 단지를 평당가만으로 비교하면 엉뚱한 결론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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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설명은 일반적인 기준을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개별 사안은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 확인일 2026-09-16.